(사진=SBS 뉴스 화면)
일본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는 22일 후쿠시마에서 이날 오전 6시께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높이 최대 3m의 쓰나미가 우려된다며 현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NHK는 특히 붉은 자막을 통해 “빨리 도망가라(すぐに逃げて)”고 거듭 경고했다.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쿠시마의 피난 행렬을 담은 사진 등이 게재되고 있다,
한편, 후쿠시마에서는 지난 2011년에도 규모 9.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