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오는 12월 12일로 컴백을 확정, 올 연말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2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빅뱅의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돼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2016.12.12’, ‘BIGBANG MADE FULL ALBUM’ 등 상세한 컴백 날짜와 함께 완전체로 모인 빅뱅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비즈엔터에 “이번 앨범은 8년 만에 나오는 정규 음반이다. 그만큼 완성도를 높이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종합 선물 세트’이자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MADE’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BIGBANG MADE FULL ALBUM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트랙리스트, 콘셉트 등 자세한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