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 젝스키스, 블랙핑크(위부터 순서대로)(사진=YG엔터테인먼트, 비즈엔터 DB)
빅뱅 젝스키스 블랙핑크 등 YG 소속 가수들이 올해 MAMA에 불참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비즈엔터에 "2016 MAMA에 소속 가수들이 불참하게 됐다. 각자 일정 상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빅뱅 젝스키스 등은 올해 안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빅뱅의 경우 오는 12월 12일 컴백을 확정짓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16 MAMA가 국내가 아닌 홍콩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가 힘들다는 게 YG 측의 입장이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