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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S.E.S.·젝스키스, 1세대 아이돌이 돌아온다

▲(위부터) 신화 , S.E.S., 젝스키스(사진=신화컴퍼니, 바다 SNS, YG엔터테인먼트)
▲(위부터) 신화 , S.E.S., 젝스키스(사진=신화컴퍼니, 바다 SNS, YG엔터테인먼트)

잠들어 있던 전설들이 다시 깨어난다. 그룹 신화를 시작으로 S.E.S., 젝스키스까지 연말 가요계가 1세대 아이돌 그룹의 귀환으로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첫 주자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다. 신화는 지난달 정규 13집 선공개곡 ‘아는 사이’를 발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과시하며 또 한 번의 신화를 예고했다. 이어 오는 29일 정규 13집 ‘언체인징(UNCHANGING)’을 정식 발매하며, 12월 17일과 18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에 앞서 신화는 멤버별 개별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 ‘킨텍스’, ‘4PM’, ‘스탠딩’, ‘댄스’, ‘윈터’, ‘아는 사이’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공연 내용에 대한 힌트를 전한 바 있다. 신화 컴퍼니 측은 “신곡은 물론, 겨울 시즌 송, 신화표 댄스곡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S.E.S.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싱글 발매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S.E.S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정규 3집 타이틀곡 ‘러브(Love)’의 가사 일부가 담겨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S.E.S.는 신곡 발표에 이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젝스키스는 12월 컴백이 유력한 상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후즈 넥스트(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그 주인공이 젝스키스일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로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한 젝스키스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뜨겁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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