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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박보검 ‘연기대상’ MC 확정,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2일) 핫 키워드는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박보검 ‘연기대상’ MC 확정,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다.

(▲비즈엔터 핫키워드.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비즈엔터 핫키워드.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유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한석규에게 비난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김사부(한석규)가 최고 의사 부용주라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의술을 배우기 위해 돌담병원에 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응급환자의 CT를 찍지 않고 수술에 들어갔고, 결국 응급환자는 위험한 상태에 빠졌다. 이에 강동주 수술실로 향한 김사부가 강동주와 함께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을 끝마치고 나오는 김사부에게 유연석은 “그 환자를 제가 포기했으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김사부는 “별로 네가 포기해서 환자 사망한 건데, 내 책임 아냐. 평생 자책하고 후회하고 죽을 맛으로 사는 거 네 몫일테고”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동주에게 김사부는 “네가 좋아하는 원칙. 왜 원칙을 지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강동주는 “융통성을 발휘한 것”라고 말했다. 이에 김사부는 “그건 네 스타일이 아니지 않느냐. 원칙주의자라 하지 않았나. 상황에 따라 바꾸는 건 내 궤변이다”라고 다그쳤다. 강동주는 “매도하지 말라”고 소리쳤고 김사부는 “나한테 뭔가 기대하고 있다면 꿈 깨라. 무시, 경멸, 조롱, 쌍욕 밖에 해줄 게 없으니까”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박보검 KBS 연기대상 MC 확정, 2015 KBS 연기대상)
(▲비즈엔터 핫키워드. 박보검 KBS 연기대상 MC 확정, 2015 KBS 연기대상)

박보검 ‘연기대상’ MC 확정

배우 박보검이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발탁됐다. 22일 방송가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박보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KBS 2016 ‘연기대상’에서도 MC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보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KBS 연기대상 MC 마이크를 잡는다. 올해 박보검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줬고 그동안 ‘뮤직뱅크’ MC를 통해 시상식 진행 능력도 인정받았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
(▲비즈엔터 핫키워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수애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고난길(김영광 분)이 홍나리(수애 분)의 죽음과 관련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병우(박상면 분)는 고난길에게 홍나리 아버지의 비밀을 알렸다. 이 사실을 들은 고난길은 자신이 연루된 인쇄소 사건으로 홍나리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난길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수애는 “그 사람(배병우) 다다금융 대표 맞지? 양아버지? 일부러 다 데려온 거 맞지? 협박하러 온 거 맞지”라며 “나 무서워. 내가 무서운 이유는 한 가지야. 고난길이 다칠까 봐”라고 걱정했다. 이에 고난길은 “안 무서워도 되겠네. 나는 안 다치니까”라며 홍나리를 안심시켰다. 이어 김영광은 “만약에”라고 무언가를 털어놓으려 했지만 수애는 “만약이. 내가 싫어하는 얘다. 확실이가 오면 그때 얘기해”라고 말하며 말을 막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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