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화랑' 박서준 인스타그램)
드라마 ‘화랑’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12월 19일 첫 방송이 확정된 가운데 박서준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랑’에 출연한 박서준과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카리스마 눈빛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형식도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는 KBS2 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시대에 화랑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가 극의 주연을 맡았다. 특히 이 배우 박서준의 첫 사극 데뷔작으로 많은 팬들이 그의 색다른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극에서 훈훈한 미소로 누나들의 매력을 사로잡은 박서준이 사극에서 어떤 매력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서준 고아라 등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화랑’은 현재 방송중인 ‘우리집에 사는 남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