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정해인이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2회에서 정해인은 극중 서이경(이요원 분)의 보디가드 '탁'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은 서이경의 요청에 따라 납치됐던 이세진(유이 분)을 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불야성' 속 '탁'으로 돌아온 정해인은 앞서 SBS '그래 그런거야', KBS2 '블러드', tvN '삼총사', TV조선 '백년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안방에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2017년 개봉을 앞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비롯해 '장수상회', '서울의 달' 등에도 출연해 연기의 폭을 넓혔다.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지닌 배우 정해인, 그가 보여줄 '불야성'에서의 연기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야성'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