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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예고 전지현, 서울로 입성 "서울이 어디에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예고 전지현 이민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예고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서울을 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에는 심청이 배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서울이 어디에요?, 서울은 어떻게 가요?”라고 묻고 있다. 이어 허준재(이민호 분)는 “너에게 서울 가자고 꼬시는 거 아니야”라며 심청에게 사기꾼 면모를 보일 것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서울에는 네가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아. 맛집 같은 거”이라며 심청을 향에 꿀 발린 말을 하고 있다.

허준재는 “서울이 큰 거 같지? 손바닥 만해 살다 보면 어디서든 한 번씩은 다 스쳐 가게 되어있어 잘 모를 뿐이지”라고 말한다. 이에 전지현은 서울로 보이는 곳에서 혼자 서성이고 있다. 마치 허준재를 찾고 있는 듯.

이때 조선시대 마대영(성동일 분)의 모습까지 포착됐다. 이에 심청과 허준재가 서울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 과거 조선시대처럼 마대영 손에 붙잡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호 전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회는 오늘(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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