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현욱-이지연-조우종-한석준(MBC )
‘라디오스타’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프로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 배틀을 펼친다.
23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한다.
조우종은 이날 ‘KBS 사장’이 되겠다던 연예대상 수상소감의 진짜 속마음을 고백한다. 그는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아나운서를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한석준은 홀로 즐기는 돌싱 라이프와 별거, 이혼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밝힌다. 이와 함께 그는 프리를 선언했던 진짜 이유까지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다른 출연자 이지연은 트로트 가수로의 욕심을 내비친 뒤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 앞에서 즉석에서 트로트 실력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한다. ‘회식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의 애주가인 그는 폭탄주 제조법도 공개하며 웃음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12월 결혼을 앞둔 김현욱은 엘사를 닮은 8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쌍둥이 임신에 관한 사실을 밝힐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