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최자(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와 최자의 결별설에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설리와 최자의 결별설에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설리의 응급실 치료 사실과 함께 불거진 최자의 결별설을 일축한 것.
설리는 이날 오전 손목 부상으로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각종 루머가 불거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부주의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설리와 최자의 결별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다시 한 번 설리, 최자 커플의 건재함을 알린 것.
설리와 최자는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당당히 올리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불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