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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레오, 어깨에서 나오는 폭발 가창력

(사진=MBC '듀엣가요제')
(사진=MBC '듀엣가요제')

빅스 레오와 정영은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레오와 참가자 정영은이 태양의 '눈, 코, 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박소현은 "레오 씨는 사실 콩만 한 얼굴과 어깨 깡패로 유명하다. 보컬도 좋지만, 어깨 넓은 걸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이상형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주 빅스 앨범이 나온다. 현재 뮤지컬 연습 중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 프로를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아이돌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레오와 정영은은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이며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김조한X진정혁의 854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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