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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독자 회사 설립하나? 큐브엔터 재반박 "여전히 논의 중"

▲보이그룹 비스트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비스트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의 독자 회사 설립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비즈엔터에 “비스트 독자 회사 설립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며 독자 회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관계자는 비스트와 재계약에 대해서는 “현재도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스트는 지난 10월 15일자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비스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자적인 행보를 걸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와 계약이 계속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비스트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선에 복귀한 홍승성 회장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스트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될 경우 비스트 이름에 대한 상표권 및 활동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비스트의 거취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스트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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