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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PD, 오늘(30일) KBS 마지막…12월1일 몬스터유니온 출근

▲(출처=KBS)
▲(출처=KBS)

유호진 PD가 '1박2일'과 KBS를 떠나 몬스터유니온으로 거취를 완전히 옮기게 된다.

30일 KBS 관계자는 "유호진 PD가 이날 마지막 출근"이라면서 "12월 1일부터 몬스터유니온으로 출근한다"고 전했다. 소속 역시 KBS에서 몬스터 유니온으로 바뀌게 된다.

앞서 유호진 PD는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아직 KBS를 떠나 어떤 프로그램을 할 진 알 수 없다"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재밌는 프로그램을 하게될 것 같다"고 전했다.

몬스터유니온은 KBS와 KBS 자회사 KBS미디어, KBSN이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싸이더스 본부장 출신으로 '화랑:더 비기닝'을 제작 중인 박성혜 대표가 CEO를 맡았고 문보현 전 KBS 드라마국장이 드라마부문장, 서수민 PD가 예능부문장을 맡았다.

유호진 PD는 서수민 PD와 함께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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