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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전지현♥이민호, 호러 로맨틱 "네가 보고싶어서 그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전지현 이민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30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동거 호러맨스 전지현, 이민호에 니가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호(허준재 분)이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고 하고 있다. 이때 전지현(심청,인어 역)이 다락방에서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등장한다. 이 모습에 놀란 이민호에게 전지현은 “나 봤어? 나 신경쓰지마 네 얼굴 보고싶어서”라고 장난을 친다. 이에 이민호는 “머리 넣어라. 들어가. 아 정말 진짜”라고 짜증을 내고 있다.

그러면서 전지현은 “근데 네 친구들은 집에 안와?”라고 물었고, 아무도 오지 않는 다는 말을 들은 전지현은 또 “너랑 나랑 둘만 있어 흐흐흐흐흐”라며 장난을 친다. 계속 들어가라는 이민호의 말에 전지현은 “미안한데 신경 안 쓰면 안 돼? 나 재밌어서 그래. 너 눈감아 그럼 안보여”라고 이민호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하고 있다.

계속 거부하는 이민호에게 전지현은 “이게 싫구나? 싫으면 내가 내려갈게. 내가 내려가야겠다”라며 위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에 이민호는 “그래 내려와. 내려와서 그대로 나가. 오늘 나가나, 내일 나가나, 그게 그거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전지현은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 집에서 나가게 된 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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