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촛불집회 참석을 독려했다.(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열릴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 참석을 독려했다.
1일 오전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자신을 위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광화문 모이자 뜨거운 겨울 촛불집회, 촛불 켜는 밤, 박근혜 퇴진, 새로운 나라, 국민혁명, 명예혁명, 이재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2월 3일 다시 광화문으로 국민혁명의 촛불을 함께 듭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3일 열릴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 알렸다.
이번 퇴진운동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6차 촛불집회로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촛불집회는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로 정하고 오후 4시 청와대 포위, 6시 본대회, 8시 행진 등이 계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