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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화재, 누리꾼 의견 분분 "숭례문 때는 다 탈 때까지 진화도 못 하더니"

(사진=YTN '뉴스통')
(사진=YTN '뉴스통')

박정희 생가 화재에 누리꾼 의견이 분분하다.

1일 오후 3시경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으며, 방화범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방화범은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방화 전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그는 "나라가 점차 혼란 속으로..국민과 대통령이 직접 부딪혀 불상사 생기지 않도록 정치권이 법적절차 신속히 이행해야 합니다"라면서 정치권의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과거 숭례문 화재 사건과 비교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rese**** "국보는 다 타 없어질 때까지 진화도 못하더니" 등 국보 1호 숭례문보다 박정희 새아가 더 중요하냐는 비아냥이 이어졌다.

한편, 방화 용의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를 안 해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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