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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제작 촬영 현장 공개, 조의석 감독 "이렇게 캐스팅이 될 줄 몰랐다"

(▲영화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영화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영화 '마스터'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마스터’ 측은 1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마스터vs마스터’ 제작 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마스터’ 조의석 감독이 영화에 대한 생각을 전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하게 된 건데 이렇게 캐스팅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한다.

극중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 이병헌에 대해 조의석 감독은 “거의 매 순간 놀랐다. ‘이 자리에 올라오기까지 다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의 강동원에 대해 “정말 재명이랑 딱 어울리는 캐릭터다. 캐릭터에 결을 만들어준 부분이 명확히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장군 역 김우빈에 대해서는 “배우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며 연습을 하고 왔을까라는 것이 느껴졌다. 덕분에 박장군 캐릭터가 풍성해졌다”라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이 출연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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