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마마무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SNL 코리아 시즌8' 호스트로 등장함을 알렸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지난 11월 25일 열린 '2016 청룡영화제'와 tvN 'SNL 코리아 시즌8' 출연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마마무 효인은 "개사의 아이디어는 회사에서 했다"며 "처음에는 긴장을 했다 반응이 어떨까 궁금했다. 처음에 김혜수 선배님 언급했을 때 분위기가 좋을 것 같은 감이 와서 그 때 긴장감이 풀렸다"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 화사는 "그 영화제를 너무 좋아해서 매 영화제 때마다 김혜수 선배님 계속 지켜봤었다"고 말했다. 또한 솔라는 "당시 '뭣이 중헌디'하고 나서 민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NL' 호스트로 출연을 앞둔 것에 대해 김신영은 "뻔뻔해서 잘 할 것 같다"며 "솔라씨 콩트 연기 잘 한다"며 "안영미 씨와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꺼냈다.
한편 마마무가 출연하는 tvN 'SNL 코리아 시즌8'은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