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트위터 캡처(사진=표창원 SNS)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순실의 시대는 갔고 진실의 시대가 왔다"며 모든 진실을 밝혀주길 바랐다.
2일 오전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순실의 시대는 갔고 진실의 시대가 왔습니다"라며 "박근혜 게이트 관련되었거나 알고 있는 분들은 아무 다른 생각 말고 진실을 말해 주세요. 더이상 보호막도 보복도 없습니다. 오직 역사와 국민의 엄정하고 정확하며 포기없는 조사와 판단만이 있을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앞서 대통령 탄핵 반대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하며 SNS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그는 또한 "탄핵 위해 야3당 함께 모든 힘 기울이기로 결의했습니다"라며 "김용태 의원과 새누리 탄핵찬성 의원께도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야3당, 탄핵안 오늘 발의-9일 표결 합의 다시 공조"라는 글을 남기며 야3당 측이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9일에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