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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귀뚜라미 폭격에 짜증 폭발 "야! 좀 잡아봐" 버럭

(▲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귀뚜라미 폭격을 당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집에 애완 도마뱀 먹이 귀뚜라미 탈출해 김건모가 짜증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 소속사 대표는 김건모 집에 애완 도마뱀을 데려왔다. 이와 함게 도마뱀의 먹이인 귀뚜라미도 데리고 왔다. 이에 김건모는 신기해 하면서 도마뱀에게 먹이를 주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속사 대표는 김건모의 취미인 드론으로 향했고 신기해했다. 이때 귀뚜라미 박스를 열어둔 김건모는 드론으로 향했다. 이후 순식간에 귀뚜라미가 온 집안에 퍼졌다. 이 모습을 본 김건모는 “어쩐지 가을 소리가 난다고 했어”라고 말하며 귀뚜라미를 잡기 시작했고, 소속사 대표는 “난 서울 사람이라 귀뚜라미를 잘 못 잡아”라며 무서워했다. 이에 김건모는 “야 좀 잡아”라며 짜증을 냈지만 소속사 대표는 잡지 못했다.

이어 다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 김건모는 “계속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라며 “환청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밤새도록 귀뚜라미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건모 모친은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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