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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북극곰 특집에 명예 산타 선발까지..큰웃음 예고

▲'무한도전' 로라로 분한 정준하(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로라로 분한 정준하(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로라 캐릭터로 분한다. 여기에 더해, 산타 아카데미 특집을 통해 명예산타 선발에 나선다.

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북극곰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멤버들의 산타 아카데미 입소 과정이 전파를 탄다.

북극곰과 교감을 위해 캐나다를 찾은 정준하 박명수는 이튿날 캐나다 처칠의 해안가를 찾았다. 살얼음이 얼기 시작한 바다 근처 눈밭 위에서 놀고 있는 북극곰을 발견한 두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 북극곰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무한도전' 기분 나쁜 날 콩트(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기분 나쁜 날 콩트(사진=MBC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는 이후 먹이를 찾아 마을까지 내려왔다가 긴급 구조된 북극곰을 자연으로 방사하는 현장을 찾았다. 거대한 북극곰이 헬기에 매달려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중계했다.

이어 북극곰과의 교감을 마친 정준하는 지구온난화와 북극곰의 안타까운 상황을 로라 캐릭터로 분해 시로서 표현했다. 영하 20도의 날씨에 로라로 분한 정준하는 북극의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서며 시를 써내려갔다.

북극곰을 만나고 돌아온 두 사람을 위해 마련된 특별 초대석 '유재석의 기분 나쁜 날'에서는 북극곰을 마주한 것보다 더 아찔했던 촬영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점점 모두가 기분 나빠지는 묘한 상황이 그려지며 웃음을 예고했다.

▲'무한도전' 산타 아카데미 특집(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산타 아카데미 특집(사진=MBC '무한도전')

또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연말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 중 명예산타를 뽑는 산타 아카데미 과정이 공개된다. 산타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부터 선물 포장 능력, 재빠른 배달 능력 등 테스트를 통해 산타를 선발한다.

과연 '무한도전' 멤버 중 산타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멤버는 누구일까. '무한도전' 북극곰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와 산타 아카데미 특집은 3일 오후 6시 20분에 MBC와 MBC 온에어 등을 통해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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