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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새해 YG 첫 컴백주자 확정..사춘기 시리즈 완결

▲악동뮤지션 티저 이미지(사진=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티저 이미지(사진=YG엔터테인먼트)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첫 주자가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으로 확정됐다.

5일 YG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얀 눈이 내린 설산을 배경으로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의 모습을 담아낸 티저이미지에는 ‘악동뮤지션 / 思春記 下 / 2017. 01. 03’이라는 문구가 표기됐다.

지난 5월 새 앨범 ‘사춘기 상’을 발표했던 악동뮤지션은 ‘RE-BYE’,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등 독보적인 자신들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사춘기 상’ 발표 당시 이찬혁은 “‘사춘기 하’에서는 사춘기를 지나 흔히 말하는 어른의 사춘기, 어른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요상함을 담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새로 발매될 악동뮤지션이 앨범이 기존 음악들과어떻게 다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춘기 하’ 발표로 악동뮤지션의 ‘사춘기’ 시리즈는 완결 된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올해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고정으로 출연해 ‘작사의 후예’, ‘당신은 누구시길래’ 등의 코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 타이베이에서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악동뮤지션은 오는 9일 싱가포르에서도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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