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김남길과 문정희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NEW는 6일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의 두 주역, 김남길과 문정희가 오는 12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 도련님과 형수로 등장해 혼신의 열연을 선보인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도 함께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남길은 ‘비정상회담’으로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두 사람이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을 비롯한 진행자들과 각국의 패널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