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B1A4(MBC)

B1A4 진영이 배우 천우희와 연기 호흡을 희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거짓말이야'로 컴백한 B1A4 멤버들인 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배우의 입지를 다진 진영은 다음 작품에서 짝사랑 하고 싶은 배우로 천우희를 꼽았다.

진영은 "신기하게 영화 '써니'에 나온 배우들과 인연이 깊은데, 천우희 선배님만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효린 선배님이 천우희 선배님과 작품을 하면 '써니' 단톡방에 초대해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작업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진영은 "트와이스나 여자친구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작업을 해 보고 싶다. 다른 스타일로 작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91.9MHz)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