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출처=CI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블에스301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무대에 오른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지난 11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더블에스301은 세 남자의 감성이 한껏 느껴지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곡의 분위기와 다른 매력의 무대를 연출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들이 거둔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더블에스301 멤버들이 다같이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멤버 허영생이 '불후의명곡'의 김건모 특집과 MBC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세 멤버가 함께 꾸민 무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더블에스301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세 멤버가 단체로 출연하는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9일 0시 두번째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