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지수(좌), 로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로제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와 로제는 오는 28일 진행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지수는 외모와는 상반된 털털함과 활발한 성격을, 로제는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면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등 끼를 발산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달 초 ‘불장난’, ‘STAY’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및 ‘라디오스타’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나서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