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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中 동시방영 STOP, KBS "상황 파악 중…재기 시점 논의 필요"

▲(출처=KBS2 월화드라마 '화랑')
▲(출처=KBS2 월화드라마 '화랑')

'화랑'의 중국 동시 방영이 중단된 가운데 KBS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26일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이 13.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중국 동시방영이 중단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태현 KBS콘텐츠사업본부장은 27일 비즈엔터에 "현재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면서 "동시 방송 재기 여부는 그 이후에 논의할 부분"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본래 '화랑'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LETV를 통해 한국과 동시에 방영됐다. 앞서 중국 정부에서 한국 콘텐츠 제작, 투자, 상영을 막는 '한한령'이 불거졌지만, '화랑'은 무사히 심의를 통과하고, 1회와 2회까지 무사히 동시방영 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화랑'의 한중 동시 방영은 양측의 계약 조건으로 명시한 부분이다. 때문에 갑작스러운 동시장영 중단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에 이 본부장은 "공식적인 서신은 아니지만 LETV로 부터 동시방영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사는 전달받았다"면서 "동시 방영 계약에도 여러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분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일단 원인을 파악해야 그 이후에 어떻게 할지를 논의할 수 있는 만큼 동시방영이 다시 시작되는 시점 역시 지금으로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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