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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창당…대선은? “일정 보고 국민께 조만간 입장 발표”

▲'3시 뉴스브리핑' 유승민 의원(사진=SBS)
▲'3시 뉴스브리핑' 유승민 의원(사진=SBS)

개혁보수신당을 창당한 유승민 의원이 '3시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차기 대선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한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3시 뉴스브리핑'에서는 이날 개혁보수신당을 창당한 유승민 의원이 출연해 박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차기 대선에 대해 언급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개혁보수신당을 창당한 것과 관련 "'유승민 사당','김무성 사당' 이라는 말은 적절치 않고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가 국민의 삶에 와닿을 수 있도록 그런 정치를 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국정농단으로 탄핵 절차를 밟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최순실 국정농단, 대통령 탄핵 과정이 인간적으로 정말 괴로웠다"며 "여전히 가슴 아프고 안타깝고 답답하다"라는 뜻을 드러냈다.

또 그는 "공직자로서 대통령이 헌법, 법률을 위배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선 탄핵 절차를 밟을 수 밖에 없었고 법대로 진행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본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승민 의원은 지난 2005년 자신이 재직했던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도 떠올렸다. 그는 "비서실장 시절때부터 비서 3인방은 국회의원과 대통령 소통에 있어 방해가 된다고 생각을 했다. 지나고 나니 비서 3인방이 대통령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그랬던 점을 제지하지 못 했던 것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차기 대선에 대해선 "깊은 고민을 하고 창당 일정을 보고 국민들에게 조만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유승민 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승패에 연연하거나 자리 욕심을 낸 적이 없다"며 "이번에도 저는 이 보수를 개혁하는 것에 있어 정치 전반적인 혁명을 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기에 차기 대선지지도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차기 대선 지지율에서 가장 앞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박연차 23억달러 수수 의혹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반기문 총장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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