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유정의 연말 스케줄에 경고등이 켜졌다.
27일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유정이 전날(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이후 스트레스 쇼크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스케줄에 대해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김유정이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일정과 오는 31일로 예정된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할 수 있을지 확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유정은 앞서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동영상으로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2003년 데뷔 후 첫 논란의 주인공이 된 만큼 적잖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유정 측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에 대해선 계속 논의 중"이라면서 어떤 식으로 조정될 지 여부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정은 앞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여자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호평받았다. 박보검과 능숙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아역에서 성공적으로 성인 연기자로 전환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현재 KBS '연예대상'에서 박보검과 베스트커플상의 강력한 수상 후보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김유정이 건강 악화로 불참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