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힙합의 민족' 치타X장성환, '세월호 추모곡' 'Yellow Ocean' 공개 "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JTBC '힙합의 민족' 치타 장성환)
(▲JTBC '힙합의 민족' 치타 장성환)

'힙합의 민족2' 치타 장성환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노래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세미파이널 미션1이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로 핫칙스 가문 치타와 장성환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세월호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무대 'Yellow Ocean'를 선보였다.

치타는 "세월호 사고는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거다. 그래서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기왕 하는거 의미있게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당시에도 이런 음악을 만들고 싶었지만, 제 목소리가 힘이 있을 때 노래를 하고 싶었다.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유가족 분들이 오히려 용기를 주셨다. 기도만 할 수 밖에 없었던 어른의 미안함과 잊지 말자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털어놨다. 올해 18세인 장성환도 "제 또래 분들이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 잊혀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세월호 유가족 역시 방청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실은 이제 조금식 떠오르고 있어. 구경하고 다 조작 오보 연기였고. 우린 촛불과 함께 밝혀야 할 것이 남았기에', '흐르는 세월 속 잊지 않은 세월.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거야', '대체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 시간동안. 선배여야만 했던 아이들은 18살 친구로 남아있어. 아직 봄이 많이 춥네' 등의 가사는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특히 치타는 무대에서 몇 차례 눈물을 보였고. 함께 참여하게된 세월호 유가족 역시 방청석에서 쉴 새 없이 눈물을 쏟았다. 치타는 "예민한 주제라 제작진도 걱정을 많이 했다. 유가족 분들께 허락도 받았다"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