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자들' 전여옥(채널A)
‘외부자들’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최순실의 첫인상을 두고 교양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전여옥 전 의원이 20년 전 처음 본 최순실의 인상에 대해 밝혔다.
이날 남희석이 전여옥 전 의원에게 “최순실과 아는 사이였냐”고 묻자 전여옥 전 의원은 “그렇다고 봐야 된다. 내가 95~96년에 대구방송에서 토크쇼를 진행했다”며 “그때 박근혜 대통령이 야인 시절에 초대손님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 전에 점심을 한정식집에서 먹었는데 세분이 같이 오더라. 최순실, 최순득이 박 대통령과 동급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옥은 “정말 교양이 없으시더라. 최순실이 대구방송의 임원에게 젓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거기 있는 거 이리로 좀 줘 봐요’ 하더라, 그리고 박 대통령 앞에 가져다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외부자들'은 묵직한 입담과 날 서린 풍자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속을 긁어 줄 채널A의 새로운 시사예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