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용인(경기)=김예슬 기자]
▲김재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재중이 JYJ 멤버들과 우애를 드러냈다.
30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육군 제 3군 사령부 55사단에서 21개월 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김재중은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서 전역 소감 및 향후 활동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재중은 JYJ 박유천 김준수 등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휴가 나올 때마다 틈틈히 멤버들과 만났다"면서 이들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역 전 마지막으로 말년 휴가를 나왔을 때도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몸 다치지 말고 잘 마치라'고 말해줬다"고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31일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제대 후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