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JK(사진=Mnet)
힙합 1세대 드렁큰 타이거가 정규 9집을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을 마친다. 그러나 타이거JK의 음악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2일 비즈엔터에 “드렁큰 타이거의 음반 활동은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9집을 끝으로 마무리된다”면서 “타이거JK는 이후 타이거JK 솔로 음반이나 MFBTY 등을 통해 음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새 음반 프로모션 과정 중 타이거JK가 드렁큰 타이거의 음반 활동을 끝내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5~6월 쯤에는 인터뷰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드렁큰 타이거는 지난 1999년 타이거 JK와 DJ샤인 2인 그룹으로 데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하나하면 너와 나’ 등을 발표하며 힙합 1세대 그룹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5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2005년 DJ샤인이 탈퇴, 타이거JK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왔다.
필굿뮤직 측은 “드렁큰 타이거의 9집 음반 작업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음반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