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안녕하세요' 정찬우)
'안녕하세요' 고민을 상담하러 온 남성에게 정찬우가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해 진심 어린 위로를 했다.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기본 두세 시간을 보낸다는 한 남성이 출연했다. 그는 "화장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변기를 떠나기가 힘들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정찬우는 "나도 녹화 중에 바지에 볼일을 본 적이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당시 분명히 방귀를 뀌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더라. '설마'하며 일어났는데 바로 알겠더라. 화장실로 가 바지를 확인했다.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보면 내가 흰 바지를 입고 있다가 청바지로 갈아입고 녹화를 하고 있다"고 했고 당시 영상이 바로 공개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안녕하세요' 정찬우)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3월 '안녕하세요' 268회 방송분으로 오프닝 속 정찬우는 하얀색 바지를 입고 있지만, 녹화 중간 청바지로 갈아입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정찬우는 사연 당사자에게 "식생활부터 바꿔야 한다. 긴장을 덜 해야 한다"라며 "내가 이 사실은 정말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당신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jinh**** "정찬우, 김태균 둘다 인간적이고 착해서 좋다", sssk**** "정찬우는 뭔가 꾸밈이 없는 거 같아서 좋다", min4**** "표정이 더 웃겨", mari**** "정찬우 가끔 감탄이 나오는 말 잘함. 정찬우 좋아", budd**** "정찬우 사람이 참 진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