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측은 5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민호, 강하게 밀어부치는 전지현에 '당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푸른바다의 전설' 14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은 허준재(이민호 준)가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준재는 최면요법을 통해 과거 비극적 전생을 모두 기억해 냈다. 담령(이민호 분)은 세화(전지현 분)를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들어 대신 창을 맞았고, 세화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반복되는 사랑, 반복되는 운명에 허준재는 "이 모든 반복은 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에는 허준재와 마대영(성동일 분)을 쫒는 형사들과 함께 있다. 허준재는 "강지환은 좀 찾아봤어?"라고 묻고, 조남두는 "이렇게 소름끼치는 뒷조사는 처음이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허준재 모친 모유란(나영희 분)과 강서희(황신혜 분)이 만났다. 강서희는 "우리집 어때요?"라며 당당하게 묻고 있다. 앞서 허일중(최정우 분)이 친아들 허준재를 더 아낀다는 생각에 본격적인 악역으로 바뀐 허치현(이지훈 분)은 병원에 있는 허일준의 비서 실장에게 찾아갔다. 그러면서 그는 "부장님(박지일 분), 많이 좋아지셨네요"라면서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심청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서 생일 파티할 거에요. 올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때 모유란이 전화로 "갈게"라고 말해 모자가 다시 재회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심청이 허준재에게 "나 좋은 생각이 났어, 이렇게 해 허준재, 날 믿고 맡겨봐"라며 벽으로 밀치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