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판'에서 안종범 검찰진술서를 공개했다.(사진=TV조선)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비선실세의 존재 여부를 두고 정호성, 우병우에 물었던 것으로 검찰 진술서를 통해 확인됐다.
5일 오후 7시 40분 'TV조선 뉴스 판'에서는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검찰 진술서 내용을 공개했다.
안종범 검찰 진술서에 따르면 그는 과거 비선실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호성에 물었다. 안종범은 "이거 뭐 내가 모르는 실세가 있나 이상하다 싶어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확인한 적이 있다. 정윤회가 돌아왔나 물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이에 당시 정호성은 "대선 이후 정윤회를 본 적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종범은 우병우에 "정윤회-최순실 관계 확인 했나?"라고 물었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종범은 또 검찰 진술을 통해 "그런 것(비선실세) 없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