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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현혹되지 마라” 유병재, 비·이성재마저 속인 연기력 (종합)

(사진=SBS '꽃놀이패')
(사진=SBS '꽃놀이패')

절대 현혹되지 마라.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꽃놀이패’ 운명팀장의 정체를 둘러싸고 가수 비와 배우 이성재가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것은 유병재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는 배우 채서진과 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병재가 비, 이성재 등을 속이고 운명팀장으로 활약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운명팀장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는 지나치게 요리에 집중하던 비와 지나치게 컨디션이 좋던 이성재가 지목됐다. 비와 이성재 역시 서로가 운명팀장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비는 “만약 내가 운명팀장이라면 신곡을 내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까지 남겼다.

결국 멤버들의 투표 결과, 이날 시종 업된 모습을 보이던 이성재가 몰표를 받았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멤버들 모두 “연기를 하고 있는 것”, “현혹되지 말라”면서 강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성재의 무고함(?)이 밝혀진 뒤 의심의 화살은 유병재에게 쏠렸다. 제작진이 “오늘 운명팀장은 휴대전화로 미션을 수행했다”고 말하자 비는 유병재가 하루종일 휴대폰을 쥐고 있던 점을 지적하며 그를 몰아갔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이미 유병재와 조력자 안정환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이성재에게 표를 던져 흙길행이 확정된 상황.

장작패기 등 유난히 고생을 많이 했던 비는 유병재에게 특히나 큰 배신감을 느꼈다. 그는 청소를 하던 도중 “장작 한 번 더 패면 안 되냐. 유병재를 생각하며 패고 싶다”면서 “유병재 휴대전화 번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이후 유병재와 전화통화해서 “만약 네가 앞으로 갈비집을 한다면 그 옆에 내가 갈비집을 차릴 거다. 네가 어떤 회사를 하던 내가 그 옆에서 같은 회사를 차려서 네 앞길을 막겠다”면서 “네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너를 처절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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