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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박사모 비판 “맹목적 충성이 대통령 망쳐…비난 받아주겠다”

▲하태경 의원 청문회 방송, SNS 캡처(사진=YTN, SNS)
▲하태경 의원 청문회 방송, SNS 캡처(사진=YTN, SNS)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박사모의 맹목적 충성이 대통령을 망쳤다"며 "비난 다 받아주겠다"고 공언했다.

10일 오전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제가 여의도 국회에서 밤 12시까지 최순실 청문회 하고 있는데 약 백명 되는 박사모 성향 분들이 제 해운대 사무실에 가서 하태경 나오라고 했다는군요"라며 글을 전했다.

이어 하태경 의원은 박사모를 향해 "하태경 나오라고 하려면 여의도 국회로 오셔야지 왜 부산 해운대 가셨어요? 제가 분신술이라도 쓰시는 줄 아셨나봐요? 박사모는 대통령 지키겠다고 그렇게 힘 쓰시는 것 같은데 박사모의 맹목적 충성이 바로 대통령 망친 겁니다. 박사모가 지지해서 망칠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앞으로는 누구 지지하지 마시고 저한테처럼 욕이나 해주세요. 그게 도와주는 겁니다. 저는 박사모 비난 다 받아주겠습니다"라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해 12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 의원으로 새 출발을 다짐했다. 그는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조특위 위원으로 선정돼 청문회에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재선돼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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