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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금비' 오윤아 "내 아이도 10살, 더욱 남달랐던 작품"

▲'오마이금비' 오윤아(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오마이금비' 오윤아(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오 마이 금비' 오윤아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남달랐던 작품"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윤아는 "10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그 또래 아이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아픈 10살 금비(허정은 분)의 모습이 제 마음에 더 깊이 들어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어린이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윤아는 금비의 생모유주영 역을 맡았다.

유주영은 내면에 아픔을 간직한 채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자유분방한 인물이었지만 어릴 적 낳고 매정하게 버렸던 딸 금비를 만나 금비의 밝은 모습에서 숨겨져 있던 모성애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어느새 딸을 위해 스스로 변모해가는 캐릭터다.

특히, 철없는 클럽녀의 모습에서 미워할 수 없는 모성애 강한 엄마로 점점 변화하는 과정을 디테일한 열연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극중 딸 금비 역을 맡은 허정은과 티격태격 모녀 호흡을 보였던 오윤아는 "초반에는 금비가 아픈 걸 모르고 제 아픔도 모두 감추고 연기했던 설정이었기에 친구 같은 엄마로 더 다가가고 싶었고, 점점 금비가 좋아지는 게 돈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내면에 아팠던 모성이 나타나는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몰입이 됐던 것 같다"며 "감춰야 하는 슬픔이 더 아팠고, 어머니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연기했기 때문에 더욱 공감을 얻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 놓았다.

또 오윤아는 "“무엇보다 정은양이 너무 예쁘게 연기를 잘해주고 잘 따라줘서 정말 고마웠다"면서 "'오 마이 금비'는 사랑스러운 10살 정은이 덕분에 오랫동안 행복하게 기억될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은아,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11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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