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 중인 양지열 변호사가 반기문 전 UN 총장의 공항철도 탑승에 의문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지난 12일 귀국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반 전 총장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서민들과 대화를 위해 공항철도를 이용한 바 있다.
그러나 반 전 총장이 탄 것은 사전 예매가 필요한 급행열차라는 지적이 이날 이어졌다. 시사IN 김은지 기자는 “아무 자리나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자리를 예매해야 한다”면서 “반기문은 6A, 6B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때문에 자리를 예매하지 못한 취재 기자들이 주변에 선 채로 취재해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게 됐다는 전언. 양지열 변호사는 “측근들조차 말렸다는데, 기자들조차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왜 기차를 탄 건지 모르겠다”고 의아함을 표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진행자 김어준의 휴가로 인해 양지열 변호사가 대타DJ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