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뉴스' 최순실)
최순실이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6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은 "윤전추 행정관 알고 있지만 대통령에 추천한 적 없다"고 증언했다. 이어서 "대통령 의상비 문제는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증언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고영태 전 이사는 지난해 12월 7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가방과 옷 100여벌을 줬다고 했는데, 그 구입 비용을 모두 최순실에게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순실은 의상비 관련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의상 관련 답변 곤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또 의상실 관련 영상에 대해 최순실은 "의상실 영상은 본적이 있다. 당시 전화를 했던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