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가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제 11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7’를 통해서다.
‘제 11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7(이하 서재페)’는 지난 17일 공식 SNS 및 예매페이지 등을 통해 4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 10인조 브라스 재즈 밴드 타워 오브 파워, 신스팝 듀오 혼네, 제 58회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재즈 보컬 음반 수상자 세실 맥로린 살반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내한 콘서트를 통해 한국을 찾은 자미로콰이는 올해 서제패를 통해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조우한다. 자미로콰이 특유의 그루브와 보컬 제이 케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다신 한 번 국내 재즈 팬들을 춤추게 할 전망이다.
타워 오브 파워는 지난 1968년 활동을 시작해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노신사 밴드다. 최근 새 멤버 레이 그린이 합류, 5명의 브라스 세션과 5명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최근 가장 트렌디한 신스팝 듀오로 떠오르고 있는 혼네 역시 올해 서재페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내한 당시 3회의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어 이번 서재페 공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세실 맥로린 살반트는 지난 2010년 국제 재즈 대회 ‘델로니어스 몽크 컴페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재즈 보컬리스트다. 2013년 데뷔 음반 ‘우먼 차일드(Woman Child)’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발표한 ‘포 원 투 러브(For One to Love)’ 음반으로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재즈 음반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오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오는 19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2일 권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 버드 티켓의 예매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