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수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엑소 리더 수호가 가수가 아닌 배우 김준면으로 지상파 첫 데뷔를 앞뒀다.
수호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에서 우주대스타 역할과 자신을 비교했다.
수호는 "엑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우주 캐릭터가 이해가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우주는 감사할 줄 모르고, 주변 사람에게 못되게 하는 가식적인 면이 있다. 나와는 반대되는 캐릭터다(웃음). 그리고 난 살고 싶어하는데, 우주는 죽고 싶어한다"고 차이점을 알렸다.
수호는 "나와 우주의 다른 점을 잘 이해시켜 연기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극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우주로 등장한다. 인기와 관심에 대한 부담감에 죽고 싶어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우주의 별이'는 '원녀일기' '퐁당퐁당 러브'에 이어 세 번째 대본을 집필한 김지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와 저승사자 별이가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를 펼치며 올 겨울 시청자에게 기적 같은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소의 수호(김준면)가 이승의 스타 우주 역을, 우주를 향한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는 신예 지우가 맡았다.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 '우주의 별이'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을 통해 공개되며 2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