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장훈(좌측)과 토크콘서트 '온새미로' 포스터(사진=(주)공연세상, 안산청소년YMCA연합회)
가수 김장훈이 안산 청소년들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김장훈은 오는 21일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1000일 토크콘서트 ‘온새미로’에 참석한다.
행사명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1부에는 희생 학생들의 형제자매와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 김형욱 씨가 출연해 세월호 참사를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자리를 만든다. 2부 ‘우리들과의 대화 & 공연’에는 김장훈이 무대에 올라 지난 1000일을 돌아보는 토크와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훈의 ‘온새미로’ 출연은 청소년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앞서 김장훈은 세월호 특별법 단식, 세월호 유가족들이 만든 연극 관람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으며, 지난 7차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앞 차벽까지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다.
한편 김장훈은 ‘온새미로’ 공연 후에 전주로 내려가 전북도민들과 촛불을 들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