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저의 해이옵니다."
2017년 정유년 닭띠해가 밝았다. 구정, 설 연휴까지 지나면서 완벽한 2017년에 접어든 것. 이와 함께 닭의 기운을 받아 힘찬 날개짓을 예고하는 닭띠 스타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 93년, 대세 총집합
93년생 닭띠 연예인 중 2017년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은 단연 랩퍼 비와이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우승으로 단숨에 인지도와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비와이는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배우 중에는 박보검이 군계일학으로 꼽힌다.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88'에 이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연속 히트시키며 한류스타로 등극한 박보검이 올 해 어떤 작품으로 인사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들 외에 배우 유승호, 엑소 디오, 에이핑크 보미,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빅스 라비 등도 닭띠 스타로 꼽힌다.

◆81년, 보컬리스트·얼짱 다 모였네
81년 닭띠 연예인 중엔 유독 보컬리스트들이 많다. 박효신, 케이윌, 거미, 린, 이정, 김태우,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하현우 등도 모두 81년생 동갑 닭띠 친구들이다.
배우들 중엔 전지현, 강동원, 송혜교, 손혜진, 김래원 등 일명 '비주얼 깡패'로 불리는 인물들이 여럿이다. tvN '도깨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동욱도 빼놓을 수 없는 닭띠 배우다.

◆69년, 나이를 잊은 우리
69년생 닭띠 스타들을 꿰뚫는 키워드는 멀티테이너다. 연기와 가수, 양쪽 영역에서 모두 인정받는 엄정화를 비롯, 작곡가이자 방송가인 윤종신, 배우이자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인 이범수, 개그맨이자 웨딩사업가인 홍록기 등이 모두 닭띠 연예인이다.
이들은 또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는 공통점이 있다. 69년생 닭띠 연예인들의 2017년 활약도 지켜볼 일이다.

◆57년, 쟁쟁한 우릴 잊지마
57년생 닭띠들은 올해 환갑을 맞는다. 하지만 여전히 쟁쟁하다. 넘치는 에너지로 2017년을 계획하고 있다.
방송,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노사연을 비롯해 중년 대표 배우로 꼽히는 김갑수, 강석우, 최정우 등도 올해 환갑인 닭띠 스타다. 또 지금은 교육자와 공연 사업가로 더 알려진 배우 송승환, 가수 이용도 등도 57년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