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블랙팬서', '어벤져스' 이어 韓 촬영…'갑론을박' 왜?

▲블랙팬서(출처=마블)
▲블랙팬서(출처=마블)

마블이 새 작품 '블랙팬서'를 한국에서 촬영한다.

마블은 26일(현지시간) 한국 촬영을 발표하면서 "미국 애틀란타와 한국에서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 시기와 언제 어떻게 촬영이 이뤄지진 알리지 않았다.

마블의 발표와 함께 '블랙팬서'의 촬영에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마블이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두번째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촬영 당시 시민들의 불편을 감수한 교통 통제로 말이 많았고, 촬영 이후 26억 원 환급금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기대된다"는 반응과 "한국 영화들이 박탈감이 가질 만한 지원은 없었으면 한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한편 '블랙팬서'는 '크리드'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앤드 서키스, 마이클 B, 조던 등이 출연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