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출처=SBS '초등학쌤' 영상 캡처)
'초등학쌤'에서 트와이스 모모가 한국어 실력 꼴찌로 꼽혔다.
27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生리얼수업 – 초등학쌤'(이하 '초등학쌤')에서 외국인 아이돌 멤버들은 한국어 실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돌 학생들을 가르쳐 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황분이, 이명개 할머니가 등장했다. 할머니들은 "아이돌 중 누가 제일 공부를 못해보이냐"는 질문에 모모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날 테스트에서 모모는 6세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고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오랫동안 한국에서 활동을 했던 헨리와 엠버는 나란히 7세, 디에잇은 5세, 자신의 실력에 자신했던 강남은 "최악"이라는 말과 함께 8세, 텐은 5세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게 강호동은 "8세면 우리 아들 수준"이라고 팩트 폭력을 해서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