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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드라마]'내일 그대와' 1회 이제훈, 신민아에 "예뻐서 그런데 언제 커피라도" 인연 시작

(▲tvN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tvN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내일 그대와' 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을 위기에서 구하는 유소준(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예고 속 유소준은 "나는 시간 여행자다. 지하철을 타고 미래를 오간다"라는 나래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유소준은 자기 죽음을 예고하는 듯 두려움에 휩싸인다. 이에 또 다른 시간여행자 두식(조한철 분)은 "저기 있는 네가 죽으면 여기 있는 너는 어떻게 될지 몰라!"라고 말한다. 이에 유소준은 "내가 죽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두식은 아역 배우 출신의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유일하게 너와 관련이 있는 사람(송마린)"이라며 "유일하게 널 살릴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렇게 유소준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송마린을 구하며 "길 가다가 예뻐서 그런데 언제 커피라도 한잔할 수 있나요?"라고 송마린에게 접근한다.

극중 시간여행자 유소준은 지하철을 타고 미래에 갈 수 있다. 투자 정보와 미래에 출시된 신상 정도만 보고 올 뿐, 미래를 안다고 타인의 인생에 관여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교통사고 위기에 놓인 마린을 구하며 이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한편 이제훈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최근 종영된 '도깨비' 후속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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