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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조, 틴탑 탈퇴…그는 누구? ‘딴따라’서 연기까지 도전

▲틴탑 엘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틴탑 엘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틴탑 엘조가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틴탑은 지난 2010년 7월 9일 '박수'라는 타이틀곡이 담긴 미니앨범 'Come Into The World'로 데뷔해 2012년 두 번째 미니앨범 'It’s' 타이틀곡 '미치겠어', 2013년 첫 정규앨범 'No.1'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로 인기를 얻었다.

엘조를 비롯해 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로 6인 멤버가 구성됐으며 니엘은 지난 1월 솔로앨범 'LOVE AFFAI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활동 중이다.

어느덧 데뷔 8년차를 맞은 틴탑은 엘조가 탈퇴 소식을 전하며 전환기를 맞았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틴탑 멤버 5명(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틴탑은 2018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5명의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조는 1993년생으로 한국예술고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대진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음악 뿐 아니라 2015년 3부작 웹드라마 '요술병'에서 남자 주인공 '공병만'을 연기했으며 2016년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서울대생 '서재훈'을 그려내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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