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화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류화영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 논란 후 첫 근황이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감사합니다. 새해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정월대보름"이라면서 케이크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앞서 류화영은 티아라 왕따 논란의 또 다른 쟁점이 불거지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류화영은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함께 지난 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논란과 관련된 심경을 고백했으나, 티아라 스태프가 과거 류효영도 잘못을 했다며 폭로에 나서 논란은 다시 재점화됐다.
이후 류화영 류효영 등 쌍둥이 자매는 해당 일에 대해 여타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번 SNS를 통해서도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정월대보름만을 언급했다.
이에 반해, 류효영은 SNS 활동을 계속 자제하고 있다. 류효영 또한 해당 논란 당시 티아라 전 멤버 아름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함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